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는 성매매 문제를 성불평등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이자 폭력으로 인식하고 활동하는 반성매매여성인권운동 단체입니다.
2000년, 2002년 군산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대책위 활동과 함께 2001년 9월에 개소하여 성산업 착취구조 해체와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보호와 자활지원을 위해 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설기관으로 성매매 피해여성의 구조․상담 및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상담센터와 성매매 피해여성 일시보호시설 쉼터, 그룹홈, 자활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센터, 그리고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성매매하지 않고도 살아갈수 있는 권리가 실현되는 성평등한 사회, 여성이 성적 상품으로 대상화되고 착취당하지 않는 성평등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사장 이강실